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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TOKYO_둘 째날 / 20151008VOYAGER/TOKYO 15' 2015. 11. 3. 14:00
둘 째날 아침이 밝았다.오늘은 룡코형이 학교에 가야하는 관계로 신오쿠보에 있는 이뉴이트 형들과 함께하기로 했다.이뉴이트에 뭐하는 곳인지 궁금하다고? 그럼 http://www.inuuit.com/ 신주쿠역에서 반 년만에 만난 반가운 태영이형 날씨좋다 신오쿠보 이뉴이트 사무실 도착타일이 귀엽다. 입구에 딱 걸려있는 내 그림 두 점영광영광 기웅이형은 여전히 동안이고 이쁜 베레모를 썼다.카시라 제품이라길래 추후에 카시라 갔더니 품절... 하//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슈프림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알려진 마크 곤잘레스의 티셔츠 !WEGO와 콜라보 제품이라는데 첨본다. 고마워요 형들 나중에 알고보니 신오쿠보역은 한인 타운이 있는 곳이었고유학생 이수현씨가 용감한 행동으로 일본인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그 사건이 있던 곳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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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TOKYO_첫 째날 / 20151007VOYAGER/TOKYO 15' 2015. 10. 31. 19:00
올해들어 벌써 두 번째 도쿄 여행이다. 7:55 이스타비행기라 밤을 새다시피해서 몸이 꽤 무거웠다. 공항철도 첫 열차를 탔음에도 시간이 꽤 촉박해서 여행 시작 전부터 똥줄탔음. 일본 도착인천에선 안개가 가득하더니 일본은 화창하기만 했다. 올해 설날 일본여행을 위해 구입했던 캐리어엄청 잘 쓰고 있다. 룡코형을 만나기 위해 나리타 공항 리무진을 이용해봤다.저번엔 NEX를 이용해서 공항 지상으로 나올 일이 없었는데 뭔가 신선하다.티켓값도 3,100엔으로 약 1/2 수준 리무진에서 뻗어서 자고 일어나니 어느새 신주쿠친절하게 마중나온 룡코형과 조우기가막히게 내가 일본가기 며칠 전에 룡코형이 이사를 해서 집이 도심과 굉장히 가까워졌다.게다가 집이 좋음.. 9층인데 전망도 끝장남... 아침부터 한 끼도 먹지 않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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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cker's STOW 트리커즈 스토우 아콘 구입Be Inspired/소비 2015. 8. 8. 14:00
부츠를 신기 시작하면서 늘 위시리스트에 있던 트리커즈.특히 스토우는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맘이 컸던 부츠인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 바로 구입했다.블랙과 아콘 컬러 중 고민하다 아콘으로 구입했는데, 물건을 받고 나서도 블랙으로 교환할까 하다가 그냥 신기로 했다. (일클리 그레인레더 모델을 하나 더 구입한건 비밀) 전투용으로 구입했기에 홍창은 어울리지 않아 슈마스터 슬기형에게 SOS를 청했다. 어여 신고싶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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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MUDA_GreenFan 발뮤다 그린팬 구입Be Inspired/소비 2015. 8. 7. 16:15
웹서핑을 하다 일본 가전제품 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발뮤다 BALMUDA를 알게된게 벌써 1년 전.작년 가습기 레인을 구입한 이후로 에어엔진도 사게되고 이번엔 그린팬까지 구입하게 되었음.블로그 검색해보니 '아기선풍기'로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장난 아니더라.무슨 선풍기를 40만원짜릴 사냐 라고 묻는다면 딱히 할 말은 없지만, 획기적으로 저렴한 전기세. 정말 자연바람과 같은 바람과 무소음. 그리고 누가봐도 예쁜 디자인 이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싶다.게다가 발뮤다 기존 제품 등록이 되어있는 사람은 40% 할인 이벤트까지 있었다. 약 1달간 사용해본 소감으로는 '정말 잘샀다.' 싶다. 있는듯 없는듯 일잘하는 발뮤다 제품들은 한 달만 사용해봐도 주변 사람에게 무조건적으로 추천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