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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발표 되는 정기고의 새 싱글 'BLIND'의 티저가 공개 되었다. 5일 자정을 기해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싱글의 분위기를 충분히 가늠할 수 있는 영상이다. 2008년 'byebyebye', 2009년 'NOWARNOCRY'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싱글은 잠이 오지 않은 밤,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뒤척이는 모습을 표현했다. '눈을 감으면 만날 수 있고 눈을 뜨면 다시 사라져야 한다면 차라리 눈이 멀었으면 좋겠다.'라며 그리움을 감정에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노래 가사와 같은 생각으로 잠 못 이루는 밤, 정기고 특유의 달콤하고 몽환적인 목소리가 기분 좋은 불면증으로 바꿔준다. 정기고는 2002년 한국힙합의 클래식으로 회자되는 Infinite Flow - Respect U의 Voc..

안녕하세요. 컬러풀싸인 (COLOURFULSIGN) 에서 세번째 집 앞 카니발을 함께 만들어갈 친구들을 찾습니다. 집 앞 카니발은 컬러풀싸인에서 주최, 주관하는 동네 카니발로, 지난 2010년 8월에 홍대의 상수동에서 시작되었으며 조용한 상수동 카페 골목에서 벼룩시장과 공연, 전시등등 다양한 즐거움을 만드는 동네 카니발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www.COLOURFULSIGN.com 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본 모집은 평생직장이 아닌 세번째 집 앞 카니발까지의 프로젝트성 팀원 모집이며 기간은 합류가 결정된 날부터 다음 집 앞 카니발의 개최와 그 뒤 자료정리가 되는때까지 입니다. 따라서 카니발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본 직업이 있는 분들의 참여도 가능합니다. 모집하는 인원의 제한은 없으며 컬러풀..

내 글이 어딘가에 실릴거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다. 그러나 얼마 전 상상하지도 못한 일이 정기형의 도움으로 일어났다. 컬러풀사인 매거진은 정기형이 만들어가는 집앞카니발을 기념하여 발간한 매거진인데, 300부 발간이 아쉬울 정도로 양질의 컨텐츠와 좋은 사진들이 많은 매거진이다. 꿈같은 카니발이 지나간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나는 컬러풀사인 매거진에 대한 포스팅을 당연히 했을거라고 생각했다. 바보같기는. 나는 정기형의 부탁으로 문래동의 413프로젝트 식구들과 압구정의 므스크숍(MSK SHOP)의 인터뷰를 맡았다. 처음하는 인터뷰에 많이 부족하고 어설펐을텐데, 정기형의 격려로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었다. 아직 많이 부족한 나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는 정기형에게 리스펙-! * 413프로젝트 식구들..

큰일나게 재밌는 집앞 카니발이 두 번째를 맞이하였다!! 모두들 토요일에 보아요- *Jibap Carnival 8월 21일 홍대의 상수동 카페골목을 왁자지껄하게 만들었던 컬러풀싸인 (COLOURFULSIGN)이 11월 13일 두번째 집 앞 카니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카페와 골목에서 이어지는 20팀의 공연과 골목을 꽉 채울 카니발 프리마켓! 그리고 로컬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들인 브라운브레스,라이풀,비바스튜디오,XV 등등의 도메스틱 브랜드들의 참여! 카니발 프리마켓에서만 만나볼수 있는 개성넘치는 아이템들부터 로컬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인 브라운브레스, 라이풀, 비바스튜디오, XV 등등의 브랜드들의 숨겨진 아이템들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아디다스와 베네피트 화장품의 선물도 기다리고 ..

08월 21일 홍대의 카페거리에서 단 하루만의 카니발이 펼쳐집니다. 하루동안의 연주와 공연, 벼룩시장 그리고 이어지는 여름 밤. 그렇게 낮부터 밤까지 약 10시간 동안 카니발이 이어집니다. 조용한 상수동의 카페거리 한 블럭이 그날 하루만은 카니발 블럭이 되고 그 하루가 지나면 다시 조용한 카페거리로 돌아갑니다. 단 하루 놓치지 말고 와서 함께 즐깁시다! *http://www.colourfulsign.com/ 라인업과 프리마켓 셀러신청, 헬퍼신청은 위 페이지로!

네 번째 집앞공연이 첫 번째 했던 곳인 카페 자리에서 7월 29일 목요일 저녁 8시에 시작합니다. 공연진은 따로 공개하지 않으니 그날 오셔서 확인하세요. 여름밤에 잔잔하고 즐거운 노래와 이야기를 생각중이니 많이 놀러오세요. 입장료는 역시 없고 8시에 시작해서 10시 좀 넘으면 끝나지 싶어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제대로 보지 못하실거 같아서 카페 자리의 벽면 한쪽을 열기로(?) 했으니 밖의 골목에서도 듣고 이야기 나눌수 있을거에요. 8월에 있을 집앞 카니발에 대해서도 그날 이거저거 말씀드릴께요. 혹시 모를분들을 위해서 카페 자리의 약도를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yhsa1108 목요일 저녁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