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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RUM HOMEPARTY host. BUMMY D , 104 심심해서 만들어 본 포스터 이번 주 토요일(1일) 홍대에서 만나요. 오고싶은 사람은 누구나 !! 그냥 친구 손 잡고 몸만 오면 됩니다. 참고로 술 엄청 준비했음

ZIBAP CARNIVAL 작년 8월과 11월 두번에 걸쳐 홍대의 카페골목에서 열렸던 집 앞 카니발을 기억하시나요? 단 하루동안만!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종일 이어지는 20여팀의 공연과 골목에서 열리는 카니발 플리마켓을 구경하는 수 많은 사람들로 카페골목을 카니발의 열기로 가득채웠던 집 앞 카니발! 같은 골목에서 이번 5월 21일! 세번째 집 앞 카니발이 열립니다. 화사한 봄의 홍대 카페골목에서 열리는 꿈같은 단 하루. 조용한 홍대의 카페골목이 집 앞 카니발이 열리는 하루동안 달라집니다.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카페와 거리를 오가며 이어지는 쟝르를 초월한 20팀의 공연과 전국에서 모이는 개성 넘치는 셀러들의 "카니발 플리마켓" ! 수 많은 카니발 플리마켓 셀러들의 개성 넘치는 아이템들을 ..

28일(금요일) 에이랜드 아울렛이 홍대 Aa뮤지엄 옆에 새로 오픈한다는 소식에 구경하러 재현이와 함께 아울렛에 방문했다. 예전 '쿤스트베'였나 레스토랑이 있었던 자리에 새로 오픈한 에이랜드 아울렛은 꽤 큰 규모에 프레드페리, 칩먼데이, 해피삭스,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등 에이랜드에 유통되는 많은 상품들의 아울렛 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제일 눈에 띄었던 건 스웨덴 양말 브랜드 해피삭스. 한 켤레에 6천원이라는 본래 가격(12,800원)의 절반도 미치지 않는 가격이라 기분 전환 겸 두 켤레 구입했다. 에이랜드에서 직접 제작해 판매하는 토트겸 숄더백은 정말 저렴한 가격에 커다란 크기라 구입했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각종 세면도구라던지 수건, 운동화 등을 넣어 다닐 계획이다. 혹시나 생..

서로 의지 하나 할 여자친구 따윈 없는 영화인 삐용군이 영화제를 개최한다. TV에서 보는 그런 삐까번쩍 하는 영화제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소소한 사람들이 모여, 소소한 이야기의 영화를 보고 소소한 이야기를 하며 소소한 술잔을 기울이는 그런 자리. 기가막히게 영화제가 끝나고 애프터타임이 있을 예정이니, 최근 가장 핫이슈인 삐용의 폭주댄스를 보고싶은 브라더/브라자 여러분들은 찾아주시길. 나도 가서 삐용의 폭주댄스 구경해야지. * 집에 쌓아 둔 자신의 필름이나 영화가 있다면 삐용에게 연락 주세요 :) 누룩은 우리 모두가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큰일나게 재밌는 집앞 카니발이 두 번째를 맞이하였다!! 모두들 토요일에 보아요- *Jibap Carnival 8월 21일 홍대의 상수동 카페골목을 왁자지껄하게 만들었던 컬러풀싸인 (COLOURFULSIGN)이 11월 13일 두번째 집 앞 카니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카페와 골목에서 이어지는 20팀의 공연과 골목을 꽉 채울 카니발 프리마켓! 그리고 로컬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들인 브라운브레스,라이풀,비바스튜디오,XV 등등의 도메스틱 브랜드들의 참여! 카니발 프리마켓에서만 만나볼수 있는 개성넘치는 아이템들부터 로컬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인 브라운브레스, 라이풀, 비바스튜디오, XV 등등의 브랜드들의 숨겨진 아이템들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아디다스와 베네피트 화장품의 선물도 기다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