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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 5주년 전시에 갔다가 인재 대표님께 선물받은 프레스킷. 이것도 엄연한 선물이기에 감사의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려한다. 프레스킷 내부엔 정성이 가득한 선물이 들어있다.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 작업의 결과물인 5주년 기념 앨범과 컬렉션북, 스티커, 5주년 기념 열쇠 목걸이가 들어있다. 이번 앨범은 들어 본 사람만 알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앨범. 완성도는 말할 것도 없고 뮤지션 각자의 애정도 듬뿍 들어가 있는 앨범이라는 인식을 받았다. 이번 5주년 전시회에 구경 간 것도 영광인데 이런 선물까지 주시다니 알디는 너무나 기뻐서 지금 엉뎅이가 들썩들썩합니다. 다시 한 번 5주년 축하드려요 브라운브레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인쇄매체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매거진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이번 달 특별한 사연을 가진 매거진들을 블로그에 포스팅 하고자 사진을 찍었다. 100% 내 눈이 가는대로 찍은거니까 참고하시길... 우선 첫 번째로 우리 식구인 코베엉아가 오사카에서 사다 준 프레드페리 컬렉션북. 프레드페리를 상징하는 월계관이 새겨진 캔버스 백이 부록으로 증정된다. 하지만 요 가방은 이미 코베엉아가 활용하고 있다능 앞 쪽 페이지엔 이번 시즌 컬러 구성과 각 컬러가 어떤 것에 영감을 받아 정해졌는지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핑크, 화이트, 블루가 가미 된 요 피케셔츠는 이 귀여운 너구리 쿠션과 안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컬러라는 것. 귀여운 발상. 늘 있는 연예인 룩북에는 평범하지만 결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