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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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d Zibap CARNIVAL - SEOULEVENT 2011. 5. 16. 04:55
ZIBAP CARNIVAL 작년 8월과 11월 두번에 걸쳐 홍대의 카페골목에서 열렸던 집 앞 카니발을 기억하시나요? 단 하루동안만!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종일 이어지는 20여팀의 공연과 골목에서 열리는 카니발 플리마켓을 구경하는 수 많은 사람들로 카페골목을 카니발의 열기로 가득채웠던 집 앞 카니발! 같은 골목에서 이번 5월 21일! 세번째 집 앞 카니발이 열립니다. 화사한 봄의 홍대 카페골목에서 열리는 꿈같은 단 하루. 조용한 홍대의 카페골목이 집 앞 카니발이 열리는 하루동안 달라집니다.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카페와 거리를 오가며 이어지는 쟝르를 초월한 20팀의 공연과 전국에서 모이는 개성 넘치는 셀러들의 "카니발 플리마켓" ! 수 많은 카니발 플리마켓 셀러들의 개성 넘치는 아이템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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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피크닉 프로젝트(Picnic Project)ODOD_One Day One Design 2010. 9. 5. 14:21
곤파스의 영향으로 PP를 못하는게 아닌가 하믄서 걱정하면서 잠을 못자, 내가 늙어가고 있는 마당에 다행히 오늘 날씨는 끝장났다. 곧 나라지키러 가는 똘배가 같이 가기 위해 우리집 앞까지 오는 수고를 해주어서 몸편히 이동 할 수 있었다. zari에 가서 피크닉에서 먹을 특제 샌드위치를 만들고 한강으로 출발- 지옥처럼 막히는 합정과 망원을 지나니 으아 천국이 요기잉네- 자리 좋은 그늘을 찾아서 돗자리 깔고 무작정 누웠다. 피크닉와서도 똘배는 비즈니스에 여념이 없고 나는 멍때리며 노래를 들었다. 한참 후, 대전에서까지 올라온 종욱이형이 방문을 했고 우리는 본격적으로 맥주마시며 칠링을 시작. 자연과 하나되기 위해 노력을 했다. 한강이라도 들어가야하나 생각하는 찰나 포니테일 김박첼라씨가 방문! 손수만든 유부초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