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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후 떠난 도쿄 둘째 날_with. 행주 hangzoo
    VOYAGER/TOKYO 18' 2018. 9. 15. 16:15

    7월 6일

    도쿄 여행의 둘 째날이 밝았다.




    비 소식이 있는듯 했으나, 

    다행히 비는 안왔다.

    오후 1시 도쿄





    남자 둘이라 나갈 준비 금방한다.





    택시를 잡고





    신주쿠로 간다.





    신주쿠 이세탄맨즈

    도쿄 여러번 와보면서 신주쿠 백화점 처음 와본다 ㅎㅎ

    일본 시장에서의 남성복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하는 이세탄맨즈

    한국에도 남성 전용 백화점이 생길 수 있는 날이 올까?





    사냥감(신상)을 찾아 바삐 움직이는 행주형





    그에 반해 구경하는 나

    저 셔츠는 첫 날 세일하길래 충동구매했다.

    아직까지 잘 입고 다님





    세컨드핸즈샵인 KOMEHYO

    여기 건질거 엄청 많더라

    다음에 도쿄오면 꼭 다시 체크 !

    여길 꽤 심도있게 봤더니, 4시가 다됐다.

    슬슬 배고파짐





    일끝나고 넘어온 엑스라지 X-LARGE 준석이 합류





    신주쿠 루미네 LUMINE 스트릿 지하에 있는 타르트가게

    지나가다 너무 맛있어보여서 몇 개 사보기로 했다.





    이 비주얼을 보고 어떻게 그냥 지나칠 수 있겠소...





    단거 먹을 생각에 설레는 행주형





    미팅 끝나고 온 태영이형도 합류





    6시 다 되서 첫 끼 먹으러 고고!





    신주쿠 구석에 위치한 돈카츠집





    첫 끼라 그런지 엄청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신주쿠에서 밥먹게되면 요기 와야지





    퇴근시간 되니 엄청난 인파가...





    나카메구로 와코마리아 WACKOMARIA 에서 오늘 파티를 한다기에

    구경하러 나카메구로로 간다. 





    나카메에 넘어오니 조금씩 쏟아지는 비





    비오는 도쿄도 운치있지





    이번 파티는 와코마리아와 하이타임즈 HIGHTIMES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는 파티

    셔츠와 후디가 무척 예뻤는데 가격표 보고 내려뒀다.

    (셔츠 한 장에 3만엔)





    그래도 형들 입고있는거 보니까 땡기네여..





    도쿄 큰 손 형아들





    잠깐 시간 지나니 사람이 점점 메워졌다.




    아까 예쁘다고 했던 후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무, 다이스케 그리고 한국인 안태영, 행주





    경찰 조서 쓰고 있는거 아님

    (암튼 아님)





    행사가 끝나고 숙소로 이동 !





    역시 숙소가 최고야

    오늘은 어디 나가지말고 푹 쉬어야지





    는 뻥

    아까 만났던 중국형 장의 사무실에 미팅하러 따라간다.





    별거 아닌데 여기 이쁘다





    다들 술 생각은 없어서 음료수만 사가지고 총총




    미팅이 끝나고 

    시계보니 오전 6시 12분...ㅋㅋㅋ

    셋 째날 어쩌지...



    둘 째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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