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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400 전국투어]양양->대구->전주->대전
    VOYAGER/LOCAL 2016.06.17 16:00

    6월의 첫 번째 금요일(3일)


    약 한 달 전부터 준비했던 전국투어를 가는 날이다.

    원래 혼자 가려고 했으나, 함께 가고싶다고 의사를 밝혀 온 바보지만 서울대 엘리트인 국성이를 데려가기로 함.

    퇴근시간에 맞춰 사무실 근처로 온 국성이를 만나 양양으로 출발했다.




    화양강 휴게소 도착

    기름 넣고 잠깐 물사러 들어갔다가 화양강을 봤음. 경치 좋더라

    30km 정도 서로 바이크 바꿔타기로 했는데, SR 못타겠음..

    불편해





    한계령 도착

    여기 올라오기 시작할 때만해도 밝았는데, 정상오니 어느덧 밤

    급격히 추워져서 외투를 꺼내 입었다.

    약 5년 만에 바이크타고 올라와보는데 느낌이 요상했음





    터널샷은 필수





    밤 10시가 다되서야 스팟 도착

    침대에 가방 올려두고 신속히 내려와 바베큐를 먹었다.

    알고보니 여기 강사분이 건훈이형을 알고 계셨고,

    심지어 건훈이형이 양양으로 오고 있다해서 기다리기로 함






    여행 이튿날인 토요일(4일)


    본래는 일어나서 부산으로 향하기로 했으나, 파도가 너무 좋길래 서핑하기로 급 결정

    눈 따가울거 같아 선크림 안바르고 들어갔다 얼굴 다 탐 ㅋㅋ





    서핑 끝내고 샤워한 뒤 다음 지역으로 이동할 준비를 마쳤다.

    스팟 옆에 있는 파머스키친에서 첫 끼를 든든히 먹었다.






    가는 길에 있던 망상해수욕장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서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짐





    태백의 탄광촌이었던 철암역을 지나 마주친 동굴

    한 때는 번영했던 마을이 탄광 사업이 중단되면서 죽은 것을 보니 기분이 요상하더라.

    사진을 좀 찍고올걸 하고 후회됨





    안동 도산서원을 지나





    빡세게 달려 대구에 도착

    이번 여행에서 양양->대구 루트가 제일 힘들었음





    일요일(5일)

    12시에 체크아웃

    터비 회원인 맙소샤님을 만나서 점심을 함께하기로 했다.





    대구 동성로에 있는 미야꼬우동

    냉우동 먹을까 하다 메인 메뉴가 좋을거 같아 미야꼬우동을 시킴

    뚝배기 불고기에 우동 말아먹는 맛이었다.

    맛있음





    부족한 카페인을 충전하기 위한 류 커피

    전부 핸드드립으로 내리는 카페였는데 여기 커피 맛이 기가막힘





    전 날 저녁을 먹었던 밤바에서 케이블타이를 빌린 후 출발!

    대구 형제들 고마워요





    전주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멋진 광경

    여기 정말 멋졌다





    저기 마시멜로 보임





    전주에 3시간을 달려 도착

    오늘 묵게될 톡 게스트하우스





    저녁 겸 막걸리 파티에 신청했다.

    전주 막걸리는 사랑입니다.

    2차까지 엄청 마시고 숙소에서 기절





    월요일(6일)

    10시 체크아웃이라 30분 전 일어나 샤워하고 나왔다.

    전날 비교적 빨리 숙소 들어와서 자서 체력이 만땅이었다.

    다행히 짐을 맡겨주셔서 가볍게 돌아다닐 수 있었음.

    전동 성당도 가고 한옥마을을 걸어다녔다.






    모든 전주인들이 추천해주던 현대옥

    우리가 갔을 때 웨이팅이 꽤 길었는데 30분 정도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었다.

    원래 콩나물 국밥 선호하지 않는데 현대옥 국밥먹어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사진보니 또 먹고싶다..





    시장 2층에 있던 청년몰

    사진으로만보다 오고싶었는데 드디어 와봤네

    개성있는 가게들이 많았으나 반 정도만 오픈한 상태였다.





    전동 성당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 또 왔다.

    여기는 정말 뷰가 끝내줌

    전주에 사는 터비 회원인 꾸자님 만나기로 했다.





    전보다 확실히 바뀐 W800

    점점 예뻐지네..

    전주에 터를 잡은 소담씨네 가게에 가기로 했다.





    시내 구석에 있는 리유라샵과 공작소.

    거의 2년만에 만나는듯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무척 고마웠다.





    리유라 샵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커피한 잔 하러 근처 카페로 이동

    뉴타입커피라는 곳인데 이곳 커피도 정말 좋았다.

    1-2시간 가량 수다 떨었다.





    오후 4시 30분

    이제 대전으로 이동!

    전주에서 대전은 비교적 가까운 거리였다

    중간 소나기가 내리기는 했지만 젖을 정도는 아니었음





    전주-> 대전 루트에 대둔산이 있는줄은 몰랐다.

    비가 조금 내렸어서 경치가 더 멋졌음





    아버지 가게에 도착했다.

    아버지 인사하고 옆 야마하에서 오일을 갈아줬다.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홍식브로가 라드커피에서 첫 개인전을 한다길래 구경다녀왔다.

    얼굴보고 왔으면 좋았을걸 아쉽네 ㅠ

    첫 개인전 축하해!





    아버지가 참치 사주신대서 일품참치에 갔음

    별로 배가 안고팠는데 참치니까 엄청 먹었음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대전 지하상가





    전주에서 대전올 때

    터비 민수와 정수가 나 잡으러 대전온다고 했는데 진짜옴

    성심당 앞에서 만나서 기념사진 찍고 국밥 멕였다.





    진짜 간만에 만난 민정쨩

    반가웠어!

    빵 너무 잘먹었음 ㅠㅠ





    백산을 만나기 위해 둔산동으로 이동했다.

    예전 셀렉트샵 있던 자리에 라드커피가 생겼길래 자리를 잡았다.

    후에 백산이 퇴근하고 우릴 보러왔고 알콜트레인 시작 ㅋㅋ





    새벽 5시

    숙소 잡기도 애매하고 해서 그냥 서울로 가기로 했다.

    마침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쫄아서 옴

    서울오니 아침 9시가 넘은 시각이었다.

    그리고 기절





    원래 일정과는 많이 달라진 루트였지만

    이것도 여행의 묘미이니 신나게 즐겼다

    W 판매하기 전에 다녀온 전국투어였는데 

    투어 다녀오고나니 더 팔기 싫어진건 함정...


    그래도 바이크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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