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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웹서핑하다 쇼트 Schott 의 빈티지 스웨이드 자켓을 발견하고 좋은 기회에 두 제품 모두 구입했다. 사이즈가 38(연밤)/40(진밤) 사이즈인데 신기하게 둘 다 사이즈가 잘 맞는다. 내피 상태도 극상이고 외피 상태는 말할 것도 없이 좋아서 기분이 좋다. 관리만 잘해준다면 두고두고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군 제대 이후로 슈프림 Supreme 은 (침흘리면서) 쳐다보기만 하고 구입하질 않았었는데 이번 시즌 이 자켓을 보고는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일본에 있는 룡코형이 발매 날 슈프림 매장에 줄을 서있다는 소식을 듣고 혹시나하고 부탁했는데 한국에 들어오면서 사다 주었다. 어머나 세상에 실물이 훨씬 예쁘네. 아 이제 다시 슈프림 사 입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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