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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캐어 용품을 관리할 곳이 없어 박스 안에 어지럽게 보관했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슈캐어 박스를 구입했다. 사실 슈캐어 박스로 나온건 아니고 인테리어 소품 같은건데 수납 공간이 잘 나눠져 있어서 슈캐어 박스로 딱이더라. 자 이제 슈캐어 박스가 있으니 구두약을 마음껏 살 수 있어!!(응?)
얼마 전 포스팅한 위시리스트 중 하나인 로크 Loake 컨트리 부츠를 (드디어) 구매했다. 원래 사려던 버포드 Burford 탄 Tan 컬러가 아닌 마호가니 Mahogany 컬러로 구매를 했다. 실제로 가서 보니까 탄 컬러 보다 컬러나 아웃솔 등 이 컬러가 나와 더 잘 맞았기 때문. 국내엔 이제 더이상 들어오지도 않는다고 해서 고심 끝에 구입했다. 탄 컬러는 계속 들어온다고.. 앞으로 잘부탁해요. 평생 신어줄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