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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즈빔의 신발은 후덜덜하다. 한 번도 가져본 적 없지만, 워낙 비싸서 가지고 싶지 않은 신발 중 하나.
이사하느라 금전이 부족함에 스트레스를 받아버려서 이참에 또 소비나 하자는 이기적인 생각에 신발을 덜컥 구입해버렸다. 브랜드는 별로 중요치 않다. 그거 심플하기만 하믄 되니까. 이런 내 맘을 어찌 알았는지 어떤 분이 새 제품을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해서 덜컥 구입. 근데 생각보다 크다. 깔창은 허리아파서 안까는데 이거 어쩌지 깔아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