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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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자석 / 프랑스에서 온 택배Be Inspired/소비 2013. 10. 26. 12:00
태국 출장 다녀 온 야니 싸장님이 선물이라며 주신 빈티지 자석. 진짜 빈티지는 아니고 프린트 스타일이 빈티지. 옛날 코카콜라 광고도 있고 최대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골랐다. 이 자석들도 까페 오월비에서 판매하지만 같은 디자인은 한 개도 없다. 일년 전 쯤 알게되어 가끔 연락만 하며 지내던 의정이라는 동생이 있다. 본 적도 얼마없고 왕래가 잦지 않는 동생인데, 프랑스에 공부하러 갔다는 소식을 접하고 연락이 되지 않다가 얼마 전 갑작스런 페북 메시지 예고로 택배를 하나 받게 되었다. 왠지 나한테 더 필요할거 같다며 보낸 선물은 프랑스 맥도날드 해피밀에서 증정되는 미니언과 배드 테이스트 베어스 BAD TASTE BEARS 피규어. 짧은 손편지도 써주고 국내에 나오지도 않는 미니언과 엽기적인 곰인형이라니!!!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