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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너 DANNER 부츠를 영입했다. 부츠 종류가 꽤 많아져서 조금 자제하려고 했는데 앞코 디테일도 너무 예쁘고 봉제도 특이하고 색도 아름답고 결정적으로 딱 내 사이즈라 지갑을 열 수 밖에 없었어... 아직 길들여지지 않아 오래 걸으면 발이 많이 아프지만 열심히 길들이기해서 죽을 때까지 신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