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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Volkswagen The Beetle
    Be Inspired/디자인 2011. 10. 19. 06:38

     기존의 뉴비틀이 너무 둥글둥글한 디자인이었다면, 2012년식 비틀은 '더 비틀'로 이름이 바뀌면서 좀 더 날렵해졌다. 너무 높은 차고 때문에 구매를 꺼려했던(이 문제로 구매를 꺼려한 사람이 꽤나 된다는 것을 듣고 놀랐다.) 이들이 이번 더 비틀을 두 손 벌려 반길지는 발매가 되봐야 알 듯하지만, 여성들의 차라는 이미지를 벗어난 더 비틀은 좀 더 많은 이들이 충분히 폭스바겐으로 눈을 돌리게 만들 것 같다. 그만큼 엔진(GTI) 등 내구성과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실내 디자인도 더 세련되어졌다. 개인적으론 포르쉐 911의 미니 버전 같아 참으로 맘에 든다. 올블랙에 휠만 바꿔주면 정말 끝내줄거야. 런던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판매가 시작된다. 하루빨리 더 비틀을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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