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집앞공연이 첫 번째 했던 곳인 카페 자리에서 7월 29일 목요일 저녁 8시에 시작합니다.
공연진은 따로 공개하지 않으니 그날 오셔서 확인하세요.
여름밤에 잔잔하고 즐거운 노래와 이야기를 생각중이니 많이 놀러오세요.
입장료는 역시 없고 8시에 시작해서 10시 좀 넘으면 끝나지 싶어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제대로 보지 못하실거 같아서 카페 자리의 벽면 한쪽을 열기로(?) 했으니
밖의 골목에서도 듣고 이야기 나눌수 있을거에요.
8월에 있을 집앞 카니발에 대해서도 그날 이거저거 말씀드릴께요.
혹시 모를분들을 위해서 카페 자리의 약도를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yhsa1108
목요일 저녁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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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공연입니다.
매일 그로브에서만 공연을 해서 자리에서 일하는 저는 매우 슬퍼하였는데, 이번에는 다행히도 자리에서 공연을 하네요.
제 주변 분들도 이곳에 오셔서 이야기 나누고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는 일을 해야하지만요.
그래도 기대합니다 그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