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Inspired/소비

사고 받은 것들.

RDRDRDRD 2010. 12. 6. 14:29
 '엉뚱한' 코코 양이 집에 남아 돈다며 버츠비의 핸드크림과 립밤을 선물로 줬다. 버츠비는 최전방에 있을 때, 로즈마리가 보내줘서 잘 사용했었던 제품. 요즘에도 버츠비의 립밤을 사용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코코가 버츠비를 무더기로 선물. 고마워 코코 잘 쓸게! 그리고 초상화는 모두가 잘 아는 웁'쓰'양이 그려준 선물. 책상 앞 잘보이는 곳에 걸어두었다. 이제 내 방에 오는 사람은 조심.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