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AGER/TOKYO 18'

퇴사 후 떠난 도쿄 첫 날_with. 행주 hangzoo

RDRDRDRD 2018. 9. 14. 01:07

6월 31일

아메바컬쳐를 퇴사했다.

그리고 행주형을 만나 급여행을 계획했다.


7월 5일

김포 -> 도쿄 하네다 출발

그 짧은 여정의 이야기



7시에 행주형을 만났다.

둘 다 설레서 잠을 못잠



저 어묵 되게 맛있었다.

김밥도



아시아나를 타고 간다.



설레는 발걸음



다녀올게요



확실히 국적기 기내식이 맛있다.

(먹다 남김)



하네다 도착하자마자 커피 한 잔 필수

왼쪽 직원 아저씨 침투력 무엇..



덴샤를 타고



시부야에 도착했다.



시부야에 도착하자마자 역 캐비닛에 캐리어 맡기고

세이부 백화점에서 폭풍 쇼핑한 행주형

그의 쇼핑 열정은 도쿄 여행 내내 계속된다.

대리만족해서 기분 좋았음



그리고 만난 태영이형

오랜만 ! 히사시부리 !



시부야에 새롭게 둥지를 튼 쇼트

저번 도쿄 이후 꼭 들리는 가게

바이크 참 예쁘다.



축구 레플 덕후들의 성지라는 곳

이런 세계가 있구나...

축구를 안봐서 새로웠다.

이쁜 레플 많아서 나도 충동구매 할 뻔(돈이 없셔)



캣스트리트 쪽에 새롭게 오픈했다는 언디핏

역시나 살건 없다.



아니 도쿄온지 얼마나 됐다고 쇼핑백잌ㅋㅋㅋ



도쿄왔으니 하라주쿠 시즈루 격파



역시나 살건 없는 슈프림 Supreme



하라주쿠에서 마주친 초기 전기형 머스탱

차주가 마침 나오길래 각코이, 따봉을 외쳐줬다.



엑스라지 X-LARGE 에서 일하는 준석이가 퇴근하고 합류했다.

준석아 오랜만 !


남자라면 역시 크레페지 !

나는 배불러서 못먹음



라포레 1층에선 유카타 판매 중이었다



퇴사하지 않았더라면 샀을 자켓

언더커버 undercover MAD STORE



세자매 감상 중인 태영이형

그나저나 캘빈 캠페인 사진들 다 멋지더라



비바스튜디오에서 전달해준 선물도 무사히 전달 완료 !


더 놀고 싶었으나, 

첫 날이라 피곤해서 일찍 취침

아참 이번 여행 숙소는 정환이네집!

정환이가 우리 때문에 고생 많이했다.


도쿄 첫 날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