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출장] 셋 째날 / 마지막날
10일(일)
중국 출장 세 번째 날이 밝았다. 어제 저녁에 회의한 이더루 시장에 가기위해 아침 8시 30분 로비에 모여 출발
▲ 이더루 시장이 있다는 Haizhu Square 역
▲ 블로그에 있던 글 그대로 이더루 시장은 예전 풍경과 자연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초입 골목길에 있던 화훼시장. 생화보다 조화가 많은게 신기했다.
▲ 주변 상가 직원들의 식사 시간이라 길거리엔 식탁과 의자가 놓여지고 길거리 식당에 생겨난다.
▲ 아디다스 짝퉁인가?
▲ 첫 끼는 이곳에서 완당을 먹기로 했다.
▲ 내가 시킨 새우 완당. 양도 적고 가격도 비싸다.
▲ 데친 청경채에 굴소스가 듬뿍 발라져서 나왔다. 굴소스 이렇게 먹으려니 못먹겠더라.
▲ 그러고보니 사탕수수를 못먹어보고 왔네... 진짜 궁금했는데
▲ 멋진나무. 오래된 나무가 많아서 부러웠다.
▲ 아아.. 나의 앤 헤서웨이가...
▲ 한 블럭 뒤 쪽으로 들어가니 있던 절.
▲ 연초라 그런지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 불상 스케일이 얼마나 큰지 입이 떡 벌어졌다. 기성이형과 절을 하며 올 한해 잘 이겨나가길 부탁드렸다.
▲ 꽤나 세련된 미용실
▲ 원피스 x 도라에몽 콜라보레이션
▲ 업데이트 몰의 위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들어가면 브랜드샵, 보세샵이 나타난다.
▲ 허유산이 있길래 이건 꼭 먹어야한다며 시켜먹었다.
▲ 업데이트 몰 옆에 있던 큰 쇼핑몰. 업데이트 몰보다 세련되고 잘 정돈된 느낌이었다.
▲ 대만브랜드 Filter017의 플라이어. 그래픽이 예쁘다.
▲ 쇼핑몰 구경이 끝나고 업데이트 몰로 이어진 지하철역으로 들어가니 Martyrs' Park 역이 나왔다.
▲ 숙소에서 짐을 챙겨 택시에 싣고는 광저우 공항으로 향했다. 다시 청도로
▲ 시간이 2시간 가량 남아 근처 면 전문점에서 저녁을 먹었다. 내가 먹은 고기 누들. 싱거웠다.
11일(월)
중국출장의 마지막날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챙겨 한우리 공장으로 향했다. 13' F/W 제품 생산 회의를 끝내고 아침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