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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MAN'S KIT BELT / CONVERSE ONESTAR / NIKE AIR FORCE 1Be Inspired/소비 2015. 7. 8. 15:00
최근 구입한 젠틀맨스 키트 GENTLEMAN'S KIT 의 벨트민재씨 작업실에 가서 직접 업어왔다. 최근 구입한 벨트 중 단연 최고. 고리 디테일이 아주 맘에 들어서 요샌 이 벨트만 착용한다. 조만간 다른 컬러도 구입해봐야지 한국에 드디어 원스타가 런칭했다. 비록 CONS 라인이지만 아무렴 어떠랴. 나는 겨자색 덕후기 떄문에 머스타드 컬러로 구입 일본에 있는 룡코형에게서 구입한 에어포스원. 나는 이상하게 조던은 별로 끌리지 않는다. 어렸을 떄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다. 에어포스원을 무진장 좋아하는데 룡코형이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대뜸 구입. 언제 개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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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 <희한한 시대> 전시ODOD_One Day One Design 2015. 6. 25. 16:00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옥상달빛의 앨범 발매에 맞춰 홍대 루프갤러리에서 전시 중입니다.희한한 시대가 주제였기 때문에 저는 일러스트레이터지만 일러스트 작품이 아닌 설치물로 작업했습니다.6월 말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놀러들 가보시길 ★일시 : 6/19-30 ★장소 : 대안공간 루프 ★전시 참여 : RD, K.Chae, 강동훈, 김울프, 김희수, 리에, 민준기, 안희진, 이래경, 이크종, 요조, 워네자세한 이야기는 www.facebook.com/okdal 페이스북 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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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exhibition / 오피움스튜디오 기획전EVENT 2015. 4. 10. 15:46
오늘부터 오픈 !많이들 놀러오시길 / 타투, 일러스트, 광고,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오피움 타투 스튜디오의 첫 자체 전시인 X=X가 다가오는 4월 10일 금요일부터 4월 17일까지 1주일 간 진행된다.전시 타이틀인 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음을 뜻하는 X와 Collaboration을 상징하는 X가 합쳐져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것을 나타낼 수 있다는 상징성을 띔과 동시에 오피움의 소속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또 다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기약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오피움은 2007년, 타투이스트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한 뜻을 모아 오픈한 타투 기반의 스튜디오로 오피움만의 독자적인 디자인의 타투와 다양한 행사로 사랑을 받아왔다.이번 기획전은 오피움의 대표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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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째날_신주쿠 돈카츠, 아오야마, 하라주쿠, 시부야 / 마지막날VOYAGER/TOKYO 15' 2015. 3. 19. 18:00
도쿄여행 넷 째날(22일) 실질적인 마지막 날 밝았다. 역시 느즈막히 일어나 1시 넘어서 밖으로 나왔다. 신주쿠에 돈카츠가 유명한 집이 있다길래 열심히 달려갔는데 일요일에는 휴무.. 오쓑. 게다가 나는 지갑도 챙기지 않아서 현금을 찾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엎친데 겹쳐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신주쿠 역과 연결된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돈카츠를 먹고 기분이 조금 나아졌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지갑을 챙겨서 밖으로 나왔다. 맨날 다니던 길 말고 반대쪽으로 올라와보니 숙소 옆에 꽤 큰 신사가 하나 있더라. 얼떨결에 신사 구경하고 사진찍고 아오야마로 향했다. 숙소에서 아오야마는 걸어다닐 수 있는 정도의 거리였고 결정적으로 아오야마 가는 길에 세븐일레븐이 있었기 때문에 걸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다행히 둘 다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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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째날_ 규카츠/키치죠지/코엔지/슈프림/돈키호테VOYAGER/TOKYO 15' 2015. 3. 18. 22:00
도쿄여행 셋 째날(21일) 시부야에서 꼭 먹어야한다는 규카츠를 먹으러 아침부터 모토무라 앞에서 줄을 섰다. 규카츠는 소고기를 6초만에 튀겨서 나오는 소고기 돈카츠?같은 음식. 11시 오픈이라 아침부터 서둘러서 11시에 갔는데도 줄이.. 저정도 줄이면 1시간이면 들어가겠지 싶어서 기다렸는데, 일본 사람들 밥을 굉장히 느긋하게 먹는다. 그게 맞는거긴 하지만.. 테이블 회전이 꽤 안되는 편이긴 했음. 근데 규카츠 한 입 베어무는 순간 웨이팅한건 잊었다. 얘네 뭐야 이거 뭐이리 맛있어.. 일본에서 먹었던 모든 음식 중 단연 베스트. 지금도 먹고싶다. 밥도 먹었겠다. 오늘의 메인 일정 키치죠지를 향해 덴샤에 올랐다. 일본인들이 살고싶어하는 곳 중 손꼽힌다는 키치죠지. 확실히 시부야와는 다른 분위기의 동네였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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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째날_ 도쿄 디즈니씨VOYAGER/TOKYO 15' 2015. 3. 18. 20:00
도쿄여행 둘째날(20일) 오늘은 도쿄 디즈니랜드에 가기로 한 날이다. 어머나 세상에 내 평생에 디즈니랜드를 갈 줄이야. 느즈막히 일어나 날씨를 보니 날씨가 끝장나게 좋더라. 빨래도 바깥에 꺼내놓고 후딱 씻고 밖으로 나왔다. 아무래도 디즈니에 가면 밥을 시원찮게 먹게 될까봐 시부야 신남쪽 출구에 있는 체인점에서 아점을 먹었다. 그렇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던 무난한 점심이었음. 본격적으로 꿈과 희망의 나라로 가는 열차를 타기위해 티켓을 끊는다. 260엔. 요걸 타야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디즈니 리조트에 갈 수 있다. 블로그 찾아보니까 맨 앞자리를 선점하라길래 맨 앞에서 사진 열심히 찍었다. 디즈니씨 입성하자마자 기념품 가게부터 체크. 기분내기 위해 쓰고다닐 모자 하나 구입. 그나저나 디즈니씨 퀄리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