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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1995년식 구형 프라이드 영입RD CAR&BIKE/KIA PRIDE 1995 2016. 7. 18. 20:00
1995년식 구형 프라이드 5도어145000킬로가 실키로 수미션 좋고 엔진도 짱짱한데 부식도 하나 없다잘 지내보자 에어컨 냉매 주입 완료 백미러가 작아서 그런지 굴곡이 없어서 그런지사각지대가 엄청나게 넓어서 살기위해 구입 장착! 휴대폰 거치대 구입제일 저렴하고 괜찮아서 샀다. 근데 별로다 차 안의 향긋함을 위해 쿰바 구입HELLO는 처음인데 향 엄청 좋다.구입은 하이드앤라이드에서 엄청나게 발품을 팔아야 구할 수 있다는 정품 엠블럼카페 회원 분이 구해주셔서 운좋게 구입 사진 자료가 없어서 예전 광고를 참고했다. 기아의 생명 굴뚝마크 귀여운 폰트 역시 차의 생명은 레터링이다e30 318is 레터링 붙였을 때 제대로 느꼈지다시 한 번 고마워 민수야 첫 손세차조썽과 함께 했다. 닦는다고 닦았는데 카본 찌꺼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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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가와사키 W400 커스텀 판매 kawasaki W400 BRATSTYLE CUSTOMRD CAR&BIKE/BIKE 2016. 6. 24. 18:00
안녕하세요알디입니다.아직도 판매하는게 옳은 일인지 헷갈리기만 합니다만 우선 판매글 올려봅니다. 2014년 여름에 약 반년간 잠복해 있다가 가져온 정서류 W400입니다.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만들기 위해 많이 공부하고 하나하나 파츠 찾아가면서 만들었습니다.제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간과 노력/정성이 많이 들어갔습니다.저도 토탈 키로수 사진 찍어보고 깜짝 놀랐네요. 실질적으로 제가 가져와서 3천키로 정도 밖에 안탔더군요.2년 동안 하나하나 만들어가면서 정이 많이 든 바이크이나 매달 나가는 차 할부금 압박에 못이겨 일단 판매합니다. * 원하시면 기비 사이드백 (플라스틱) 함께 드립니다. 브라켓은 제작하셔야 합니다.* 순정 파츠는 대부분 나눔하거나 판매하였습니다만 제너레이터 케이스 예전 부품 등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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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400 전국투어]양양->대구->전주->대전VOYAGER/LOCAL 2016. 6. 17. 16:00
6월의 첫 번째 금요일(3일) 약 한 달 전부터 준비했던 전국투어를 가는 날이다.원래 혼자 가려고 했으나, 함께 가고싶다고 의사를 밝혀 온 바보지만 서울대 엘리트인 국성이를 데려가기로 함.퇴근시간에 맞춰 사무실 근처로 온 국성이를 만나 양양으로 출발했다. 화양강 휴게소 도착기름 넣고 잠깐 물사러 들어갔다가 화양강을 봤음. 경치 좋더라30km 정도 서로 바이크 바꿔타기로 했는데, SR 못타겠음..불편해 한계령 도착여기 올라오기 시작할 때만해도 밝았는데, 정상오니 어느덧 밤급격히 추워져서 외투를 꺼내 입었다.약 5년 만에 바이크타고 올라와보는데 느낌이 요상했음 터널샷은 필수 밤 10시가 다되서야 스팟 도착침대에 가방 올려두고 신속히 내려와 바베큐를 먹었다.알고보니 여기 강사분이 건훈이형을 알고 계셨고,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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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3일차_쿄다 휴게소/원피스 전시/츠라우미 수족관/세소코섬 fuu cafe/세소코비치/지로초 스시/아메리칸빌리지/코우리대교 야경VOYAGER/OKINAWA 16' 2016. 6. 10. 14:16
13일(금요일) 어느덧 3일 째.아침에 일어나니 조춘형과 재민이형이 마당에 텐트 설치하고 있더라. 역시 텐트는 폴러 투맨 텐트.조춘형, 지혜, 으뜸, 나는 최북단에 위치한 츠라우미 수족관에 가기로 했기에 따로 차를 끌고 나왔다. 지혜가 미리 찾아놓은 쿄다 휴게소여기서 수족관 티켓을 사면 300엔 정도가 저렴하고,어차피 밥을 안먹었기에 끼니 떼우고자 들렸다.역시 검색왕 송지혜 길 지나가다 우연히 원피스로 도배된 건물을 발견하곤무작정 주차장에 차 대놓고 들어가봤다.원피스 특별전 같은 행사였는데 살만한 것들이 있었지만인간적으로 너무 비싸게 팔아서 패스함. 세계 3대 아쿠아리움이라는 츠라우미 수족관 도착수족관도 수족관인데 공원 조경을 환상적으로 조성해놔서굳이 수족관이 아니더라고 꼭 왔어야 하는 곳인듯 하다.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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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2일차_숙소 앞 바다/카이간 비치/잔파곶/잔파비치/다이빙/하나가사/COCOROAR cafe/블루씰 아이스크림/아메리칸빌리지VOYAGER/OKINAWA 16' 2016. 6. 1. 12:00
12일(목요일)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9시 쯤 눈이 떠졌다. 조금 건조해서 아침마다 편도가 부어 고생이었는데 바깥에 나오면 또 너무 기분이 좋아서 아픈걸 잊었어.아무튼 해외여행가면 습관은 아침에 일어나면 씻지도 않고 숙소 근처 산책을 하는데, 우리 숙소 낮에 보니까 장난 없더라. 숙소에서 길건너면 바로 에메랄드 바다가 펼쳐져있고, 뒤 쪽으로는 작은 동산이 있었다. 캠핑체어 깔아놓고 멍때림. 첫 끼를 간단히 먹기위해 어제 들렸던 로손 콘비니 방문이것저것 먹을거 잔뜩 사긴 샀는데, 먹을 데가 없어서 차 위에 올려놓고 먹었...그래도 일본 편의점 음식은 축복 다이빙하는 곳은 카이간 비치라는 곳이었다.은근 한국 사람이 많은 곳이었는데, 우리가 조금 일찍 오기도 했고다이빙 업체를 못찾아서 조금 헤매면서 사진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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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1일차_피치항공/나하 시내/돈키호테/로손/나카마 비치 하우스VOYAGER/OKINAWA 16' 2016. 5. 31. 12:00
여행 다녀온지 보름이 지나서야 업데이트. 사실 사진 저장해둔 외장하드에 문제가 생겨서 수리를 맡겼었음. 11일(수요일) 한 달 전. SSS의 현영이형과 미팅 후 급 결정된 오키나와 여행. 사실 올해는 해외여행 자제하려고 했는데 티켓 가격 조회해보고 아무생각없이 질렀다. 멤버는 조춘형, 재민이형, 지혜, 으뜸, 우리. 오후 4시 5분 비행기라 느즈막히 일어나 짐 대충 챙기고 인천공항으로 달려감. 확실히 휴양지 갈 땐 가방이 가벼워서 좋다. 피치항공은 수화물 추가 할 때마다 비용이 추가되므로 캐리어는 안챙김. 공항철도 가러 가는 길에 여행 멤버인 으뜸이가 뙇.. 수속 밟는데 이 사람들 수화물 체크도 안해서 오버차지로 30만원씀.. 분명 맨 앞자리로 추가로 돈까지 냈는데 왜 2열인걸까... 공항 옆 부분 이상..